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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X의 인기 범죄 수사 드라마 '본즈'의 메인 히어로인 실리 부스 역의 배우 데이빗 보레아나즈가 현재 방영중인 '본즈' 시즌9 이후 드라마를 떠날 것이라는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결론부터 말하면 데이빗 보레아나즈는 '본즈'를 떠나지 않을 것이며, '본즈'의 시리즈 종영 때까지 '본즈'와 함께 할 것을 공고히 했다.

잽투잇 보도에 따르면, 지난 10월 초 '본즈'의 남자 주인공 실리 부스 역의 배우 데이빗 보레아나즈가 '본즈' 시즌9 종영 이후 드라마에서 하차하게 될 것이라는 루머가 돌았고, 루머의 진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트위터 유저 매디슨 맥너슨이 "본즈 시즌10에 돌아오느냐?"는 트위터로 데이빗 보레나나즈에게 질문을 했다.

데이빗 보레아나즈는 맥너슨의 질문에 "시즌10이 픽업이 된다면 당연하다"는 답변으로, '본즈' 시즌9 이후 하차설을 일축하며, '본즈'가 시청률 저조로 시즌9 이후 캔슬만 되지 않는다면 다시 팬들과 함께 할 것임을 시사했다.

물론 할리우드 일이라는게 계약이 진행이 되어봐야 알고, 드라마 역시 시즌이 진행돼봐야 아는 것이고, '본즈' 역시 최고 전성기를 지나 시리즈 종영으로 다가가고 있는 게 사실이기는 하지만, 현재 브레넌과 부스가 결혼이 아닌 약혼 상태로 스토리가 진행이 되고 있기 때문에 '본즈'의 앞날은 아직 창창한 것으로 팬들은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