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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시간' '28일 후'의 세계적인 명감독인 대니 보일이 FX 채널과 손잡고 2차대전 본격 전쟁 미니시리즈를 제작할 예정이다.

할리우드 리포터 보도에 따르면, 대니 보일 감독은 '쉴드'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더 아메리칸즈'와 같은 유명 드라마들을 제작한 케이블 방송국인 FX 채널과 손잡고, 히틀러의 2차 대전 핵무기 야심을 저지하는 특공대원들의 실화를 드라마로 각색한 10부작 미니시리즈 '텔레마크' 제작에 합의했다고 한다.

"잘 아시다시피 최근 가장 뛰어난 내러티브 픽션은 TV 드라마에서 탄생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정교한 스토리와 충분한 분량의 이야기 구성 공간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 뛰어난 스토리에 정교한 마무리를 덧붙여 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127 시간' '28일 후'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대니 보일과 크리스찬 콜슨은 위와 같이 '텔레마크' TV 프로젝트에 대한 소감을 밝히며 본격적인 TV 시장 공략에 대한 포부를 드러냈다.

이로써 대니 보일의 '텔레마크'는 FX 채널의 '폴 지아마티 주연의 '메이플라워', 샘 맨더스의 '그랜드 호텔', HBO와 톰 행크스가 다시 한 번 손을 맞잡은 '밴드 오브 브라더스' 3탄 격의 미니시리즈와 함께 현재 여러 케이블 채널에서 진행중인 본격 작품성 미니시리즈와의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현재 뉴욕에서 열리고 있는 2013년 뉴욕 코믹콘 패널 행사에서 '워킹데드' 시즌4에 등장할 원작 코믹 인기 캐릭터인 유진과 아브라함을 맡을 배우가 공개되었다.

원작에 30대 초반의 영리하고 거짓말에 능하며, 좀비가 창궐한 이유를 알고 있다고 주장하는 전직 과학교사 출신의 남자 유진으로 등장했던 캐릭터는 '워킹데드' 시즌4에서 조쉬 맥더밋이 연기할 예정이다.

또한 원작 코믹스에서 강인하고 터프한 전직 군인 아브라함 캐릭터로 등장했던 배역은 '밴드 오브 브라더스' '사우스랜드' 등의 작품에서 얼굴이 익숙한 배우인 마이클 커들리츠가 맡을 예정이라고 한다.

데드라인 보도에 따르면, 유진과 아브라함은 '워킹데드' 시즌4의 후반 에피소드에서 워싱턴 D.C.를 향하는 여행객으로 등장했다가, 교도소를 떠나는 릭 일행과 마주치며 함께 여정에 합류하게 되는 스토리라인을 따르게 될 것이라고 알려졌다.

AMC의 간판 대표 드라마이자, 케이블 TV 시청률 기록을 모조리 갈아치우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워킹데드' 시즌4는 미국 시간으로 10월 13일 새 시즌을 방영할 예정이다!

영화에 아카데미상이 있다면 미드에는 프라임타임 에미상이 있다. 가장 뛰어난 작품성으로 미드의 역사를 대표하는 작품에게 수여되는 프라임타임 에미상 드라마 부문 작품상 수상작 미드를 한 자리에 모았다. 미드를 좋아한다면, 적어도 이 미드만은 절대 놓치지 말고 챙겨보기를 강력히 추천한다. 

FOX의 인기 범죄 수사 드라마 '본즈'의 메인 히어로인 실리 부스 역의 배우 데이빗 보레아나즈가 현재 방영중인 '본즈' 시즌9 이후 드라마를 떠날 것이라는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결론부터 말하면 데이빗 보레아나즈는 '본즈'를 떠나지 않을 것이며, '본즈'의 시리즈 종영 때까지 '본즈'와 함께 할 것을 공고히 했다.

잽투잇 보도에 따르면, 지난 10월 초 '본즈'의 남자 주인공 실리 부스 역의 배우 데이빗 보레아나즈가 '본즈' 시즌9 종영 이후 드라마에서 하차하게 될 것이라는 루머가 돌았고, 루머의 진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트위터 유저 매디슨 맥너슨이 "본즈 시즌10에 돌아오느냐?"는 트위터로 데이빗 보레나나즈에게 질문을 했다.

데이빗 보레아나즈는 맥너슨의 질문에 "시즌10이 픽업이 된다면 당연하다"는 답변으로, '본즈' 시즌9 이후 하차설을 일축하며, '본즈'가 시청률 저조로 시즌9 이후 캔슬만 되지 않는다면 다시 팬들과 함께 할 것임을 시사했다.

물론 할리우드 일이라는게 계약이 진행이 되어봐야 알고, 드라마 역시 시즌이 진행돼봐야 아는 것이고, '본즈' 역시 최고 전성기를 지나 시리즈 종영으로 다가가고 있는 게 사실이기는 하지만, 현재 브레넌과 부스가 결혼이 아닌 약혼 상태로 스토리가 진행이 되고 있기 때문에 '본즈'의 앞날은 아직 창창한 것으로 팬들은 기대하고 있다.

2012년 닐 버거 감독에 브래들리 쿠퍼, 로버트 드 니로 등이 출연했던 미스터리 스릴러 액션 영화 '리미트리스'가 TV 드라마로 옮겨질 예정이다.

데드라인 보도에 따르면, 브래들리 쿠퍼가 오리지널 영화의 제작을 담당했떤 레슬리 딕슨과 스콜 프루프 등과 함께 총괄 제작을 맡아 2012년 작 영화 '미스트리스'를 스몰 스크린에 옮겨 담을 예정이라고 한다.

브래들리 쿠퍼의 말에 따르면, '리미트리스'는 멀티 플랫폼 전략에 맞춰 영화에서 드라마, 드라마에서 게임 등등으로 옮겨 탈 여지가 충만한 작품이며, 영화 못지 않게 스릴과 긴장감이 넘치는 TV 드라마가 만들어질 수 있을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영화 '리미트리스'는 브래들리 쿠퍼가 분한, 마감 날짜도 제댈 못 맞추는 무능한 작가 에디 모라가 우연히 만난 전처의 동생이 준 새로운 신약 NZT를 한 알 복용한 뒤 뇌의 기능이 수갑절 이상 증폭 발휘되면서 180도 바뀌는 삶을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이다.

전미 박스오피스 1위와 영국 박스오피스 1위에, 로튼 토마토 지수 90퍼센트라는 높은 점수를 얻은 작품이며, "두뇌를 강타하는 아드레날린의 러쉬" "예측하기 힘든 빠른 전개와 눈부신 비주얼의 압권" 등등의 호평을 받으며 흥행에도 성공한 작품이다.

AMC의 '브레이킹 배드'의 역사적인 시리즈 피날레에 가려 마지막 시리즈 피날레의 명암이 좀 옅어지긴 했지만, 8년의 기간 동안 연쇄살인마를 잡는 연쇄살인마의 이야기인 쇼타임의 '덱스터'의 시리즈 피날레에 대한 말들이 많았다.

논란이 일었던 '덱스터' 시리즈 피날레에서의 캐릭터들의 운명에 대한 비밀이 드디어 밝혀졌다. 덱스터의 제작자가 논란에 대한 설명으로 이유를 밝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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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를 피하기 위해 시리즈 피날레 내용은 생략한 채 설명을 하자면, 지난 2013년 9월 22일 시리즈 최고 시청률을 찍으며 방영됐던 '덱스터'의 시리즈 피날레 에피소드인 '괴물들을 기억하는가?' 편에 대한 논란에 대해 '덱스터' 프로듀서인 돈 골드윈이 입을 열였다.

"덱스터의 시리즈 엔딩에 대한 수많은 논의가 있었지만, 방송처인 쇼타임에서 그간 팬 베이스를 유지하며 시청자들과 애정과 교감을 쌓아왔던 캐릭터들의 운명에 가혹한 처사를 내리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위의 내용처럼 벌처와의 인터뷰에서 돈 골드윈이 밝힌 바에 따르면, 쇼타임에서 덱스터를 포함해서 주요 인물들을 죽음으로 몰고 가는 극단적인 시리즈 엔딩을 절대로 피하고 싶었기 때문이라는 주장이다.

또한 전문가들의 추측에 따르면, 현재의 쇼타임의 유료 케이블 채널 2인자의 자리를 만들어준 드라마가 '덱스터'였고, 그로 인해 추후 '덱스터'의 과거의 인기를 끼고 가는 스핀오프에 대한 논의가 마무리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주요 캐릭터들의 죽음을 섣부르게 깔고 가는 모험을 피했다는 것이다.

쇼타임의 인기 드라마 '덱스터'는 살인충동을 제어하지 못 하면 살아남을 수 없는 내추럴 본 킬러 덱스터 모건을 주인공으로 지난 2006년부터 2013년까지 8시즌에 걸쳐 방영되며 골든 글로브와 에미상을 다수 수상한 쇼타임 채널의 인기 드라마이다.

디즈니가 루카스 필름으로 대표되는 '스타워즈' 프렌차이즈를 통째로 인수한 이후 가장 큰 변화는 (1) '스타워즈' 극장판 감독으로 매니아보다는 대중성을 갖춘 것으로 정평이 나 있는 J.J. 에이브람스를 선임한 것과, (2) 애니메이션 시리즈인 '스타워즈 클론전쟁'을 중단하고 새로운 스토리의 '스타워즈' 애니메이션 '스타워즈 레블즈' 제작을 발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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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세계에 엑스박스와 플레이스테이션으로 공개되어 하늘을 치솟는 인기를 얻고 있는 락스타게임즈의 GTA5 시리즈의 PC 버전 출시일이 공개되었다는 루머와 함께 조작이 명백해 보이는 PC 구동 화면이 돌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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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게임 웹사이트인 게임시크에서 처음 공개한 후 해외 GTA5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는 사진은 GTA5의 실행화면이 윈도우7에서 돌아가고 있는 개발자 구동 화면으로 공개된 이미지이지만, 손쉬운 난이도의 합성이 가능한 수준이라 이걸 출시 이전의 제작자 구동 화면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을 정도이다.

GTA5는 출시 3일 만에 우리나라 돈으로 1조원이넘는 매출을 달성해서 엄청난 화제를 모았으며, 불붙는 인기에 덧붙여 PC 버전 출시를 요구하는 소셜 플랫폼 change.org 를 통한 전세계 네티즌들의 서명이 현재 50만 명을 넘어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번에 공개된 PC 버전 개발자 구동 화면과 함께 해외 GTA5 커뮤니티에서는 GTA5 PC 버전 출시일이 2013년 11월 22일이라는 루머가 함께 돌고 있기도 하다.

그러나 전작인 GTA4가 콘솔 버전이 2008년 4월에 출시되고, PC 버전이 2008년 12월에 출시된 것으로 미뤄봤을 때, 2013년 11월 22일 출시는 명백한 루머일 것으로 확신하고 있으며, 현재 대다수 사람들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7개월에서 8개월 후인 내년 5월 경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한다.

한편 락스타 게임즈의 설립자인 댄 하우저는 GTA5 PC 버전에 대해 현재 적극적으로 출시를 검토하고 있다고 발언을 해서, 이미 GTA5 PC 버전 출시는 기정사실화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애플의 최신 모바일 운영체제인 iOS7이 나온지도 벌써 일주일 이상이 훌쩍 지났습니다. 애플이 iOS7은 사용자들의 사용자 경험을 더욱 더 좋게 만들고자 하는 애플의 소망에서 출발했다고 밝혔듯, 그간 iOS7에서 밝혀진 여러가지 사용자 경험들은 새로움의 연속이었습니다.

하지만 새로움이란 익숙해지기까지의 경험이 필요합니다. 그간의 iOS 운영체제 변화 중에서도 가장 혁명적인 변화가 있었다고 하는 iOS7은 디자인에서부터 사용자 경험까지의 모든 부분을 깡그리 바꿨습니다. 분명히 익숙해지면 좋은 기능이지만, 그렇다고 익숙해지기 위해 댓가를 치를 필요는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존 iOS6 버전에서 익숙하게 사용했던 실행 어플 종료 방법도 그렇습니다. 기존 iOS6에서는 iOS 사용 기기의 밀어서 잠금해제 이후 홈버튼을 더블 클릭하면 X 표 마크가 뜨면서 바로 삭제가 가능했는데, iOS7에서는 이 삭제방법, 다시 말해 실행 어플 종료 방법이 바뀌었습니다. 아래 순서대로 따라해보세요.

1. iOS 기기의 홈화면     2. 실행 어플 전환 화면

1.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와 같은 iOS7을 사용하는

iOS 기기를 밀어서 잠금해제를 하면

1번과 같은 홈화면이 보입니다.

2. 여기서 홈버튼을 더블 클릭하면

2번과 실행 어플 전환 화면이 나옵니다.

이 상태에서 종료를 원하는 어플을

좌우로 손가락으로 슥슥 이동해서 찾습니다.

3. 실행 어플 전화 화면 계속     4. 어플 종료 화면

3. 실행 어플 전환 화면을 계속해서 이동해서

드디어 종료를 원하는 화면을 찾았다면,

4. 종료를 원하는 어플을 손가락으로

위로 스윽하고 올려버리면 사라지며 종료가 된답니다!

애플에서 공식적으로 설명하는 방법을 그대로 덧붙이자면

멀티태스킹을 하는 더 스마트한 방법

홈 버튼을 두 번 누르면 열어 둔 앱들이

미리보기 화면으로 펼쳐집니다.

앱을 종료하려면 스와이프해서 화면 밖으로 밀어 버리세요.

라고 나와 있네요.

근데 뭔 소린지 잘 모르겠네요 ^